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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4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쁜놈아..
추천 : 2
조회수 : 403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10/11 22:16:40
22살의 동갑의 남자친구가 자꾸 통화나 카톡으로 제게 욕을합니다.
싸우면서..평소 남자친구들과 욕하는게 버릇되서 제앞에서 생활처럼
ㅅㅂㅅㅂ거리는건 예삿일이고, 화가나면 씨발씨발 꺼져. ㅈ같다이런 말을
씁니다. 저를 호칭해서 딱히한적은 없지만, 화가나면 욕을하는게
옳바르지 않는것 같아 반성문도 쓰게하고, 헤어진다 협박도 해보았는데
담배를 폈다는 이유로제게 쌍욕을 퍼붓고도
사과한마디 하고 미안하다해서 그냥넘어갔어요.
하지만 자꾸만생각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괴롭습니다.
욕하는 모습이 떠올라서요
헤어질까도 생각해봤는데 남자친구가 매달립니다. 주위에 친구도없어
외롭기도 하고요 제가. 견딜수 없을꺼 같네요.
그냥 평범한남자도 그럴수 있는건지 아님 헤어져야 하는건지 착찹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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