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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권상우가 했던 망언과 행동들
게시물ID : humorbest_434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코메디
추천 : 107
조회수 : 20370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29 11:13: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29 10:28:30
 
1. 50만원 발언
하지원과 〈신부수업〉 관객 수 맞히기 50만원 내기를 걸었고 돈은 계좌이체로 주기로 했다는 그는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 “50만원 때문에 만날 것까지는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이게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비난을 샀다.
 
 

2. 저희 나라 발언 파문
"저희 나라보다 문화의 양과 질이 우월한 일본에서 한국 스타들과 문화에 관심을 가져 줘 감사하다" 
한국체류 중인 일본 기자가 권상우에게 일본 방문계획과 일본의 한류열풍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권상우는 " `저희 나라` 보다 문화의 질이나 양이 `우월` 한 일본에서 한국 스타들과 문화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 고 답했다.
 

 
3. 조기 은퇴 발언 파문
“전 연기를 길게 안 할 거예요. 앞으로 3년 정도?” 
"연기 오래 안할 거예요, 결혼하면 연기를 그만 두겠다"
 

 
4. 불법 다운로드 발언 파문 

그는 7월에 열린 "신부수업" 기자시사회에서 일본 팬들을 향해 "저희 나라보다 문화의 양과 질이 우월한 일본에서 한국 스타들과 문화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한다"는 말을 했다가 네티즌의 거센 반발을 샀다. 같은 자리에서 토해낸 "하나님과 여자중 나는 여자가 좋다"는 발언 또한 시비거리가 됐다. 
 
그는 또 영화잡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외국 영화는 불법 다운로드 받아서 봐도 된다"는 발언을 해 수준을 의심받기도 했다.
 
 

5.  대종상 수상 소감 논란 
 
http://sabalas.com/zero/zboard.php?id=mung1&no=10830
"처음으로 부끄럽지 않은 영화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 김하늘도 있었는데.........ㅋ.........

 
6. 아이큐 50 발언 파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말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은 아이큐 50"이라고 말해 구설수에 오름
 
 

7. "에이즈 걸릴까봐 헌혈 안해요"
영화배우 권상우는 한 인터뷰에서 ‘헌혈을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에이즈 걸릴까봐 헌혈 안 해요”라는 발언이 문제가 됐다.
 
 

8. 무릎팍 나와서는  "결혼 발표 이후 팬카페 회원 수가 절반으로 줄었다" = 거짓말임
 
 

9. 유하 감독 흥행 참패 기원 발언
솔직히 기회가 되면 다시 유하 감독님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 
<말죽거리 잔혹사> 끝나고 또 하기로 했었잖아. 
<비열한 거리>를 내가 하기로 했었지. 그런데 빈정 상한 게 있어서....
배우는 어떤 감독을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숨은 재능을 끌어내니까. 
그렇지. 점점 더 느낀다. 그래도 인간적인 게 중요한 거 같다. 점점. 능력도 중요하지만, 능력이 안 되도 나를 믿어주는 거 말이다. 이게 사람 냄새 나는 작업인데 그거 없으면 안 되지. 나도 겪으면서 실망한 게 몇 개 있었고. 아무리 뛰어난 연출자라도 그렇게 신뢰를 잃으면 작업 같이 못 한다. 
유하 감독님도 이번에 <쌍화점> 찍으면서 고생을 많이 한 모양이던데.
솔직히 난 안 되길 빌었다. 
 
 

10. 한국이 싫었다 발언 파문
권상우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가 싫었다"고 말해 네티즌들 사이에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권상우는 프리미어 한국판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일찍부터 외국에 나가서 살고 싶었다"며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가 싫었다. 하늘은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천연 잔디에서 축구를 하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낚시를 하는 그럼 삶을 꿈꿨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욕심도 많지만 그건 다 그 꿈을 위한 것"이라며 "그런 꿈이 없었다면 결혼도 쉽게 하지 못했을 거다. 나도 여러 사람이 아는 배운데, 결혼을 하면 잃는 게 많다는 거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상우는 "나중엔 한국에 안 올 것도 같다"며 "내가 초라해지더라도. 거꾸로 잘 살고 있어도. 막연하게. 한국에 안 살 것 같다"고 말했다.
 
 

11. '숙명' 발언 파문
솔직히 <숙명>을 보면서 대사를 잘 못 알아들었다. 
후시를 안 했으니까. 영화 홍보도 안 했잖아. 난 아닌 건 안 한다. 그 때 난 바로 호주 갔었다. <- 아무리 불만이 많아도 이게 배우로서 할 행동?
 
 

12. 이유없이 갑자기 예능 프로 출연을 취소하는 바람에 구설수에 오름
톱스타 권상우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잇달아 번복해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을 난감하게 하고 있다
권상우는 25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불참했으며 26일로 예정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의 녹화에도 참석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KBS 2TV ‘상상플러스’의 경우 상황이 더 심각하다. 권상우는 당초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 전 ‘상상플러스’ 출연을 약속했으나 한차례 취소한 사례가 있다. 그 뒤 26일로 녹화일정을 재조정했는데 24일 밤 갑자기 불참을 선언한 것. 
‘상상플러스’의 윤현준PD는 “친구끼리 약속을 해도 지키지 못할 경우 해명이나 유감 표현을 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그런데 아무런 이유나 변명, 혹은 사과의 뜻 없이 출연을 번복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13. 대망의 뺑소니 사건
뺑소니 (음주는 아니라고 우기지만-_-)
+ 뺑소니를 자기 매니저에게 뒤집어 씌우려다가 된통 걸림
뺑소니 치고, 경찰 피해 도피 생활하고, 경찰에 끌려갈 위기에 놓이니까 매니저한테 죄 옴팡 뒤집어씌우려고 하고..
 
 

14. 한국에서 사고쳐놓고서 엉뚱하게 일본에 사과함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권상우가 뺑소니 사고와 관련해 한국팬들이 아닌 일본팬들에게 먼저 공식적인 사과를 전했다. 
권상우는 지난 달 25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팬클럽 회원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게 사과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권상우는 "현재, 본인도 사고를 일으킨 것과 그 후의 대응 방법이 적절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이 같은 사고에 대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논란이 일자 오해 크리로 변명하고 한국엔 친필 사과문으로 대충 사과하고 일본 건너가서 생일 파티와 팬미팅 
 
 
 
15. 권상우 “세상에서 가식이 가장 싫다”

[JES 김성의] 배우 권상우가 자신의 솔직하고 직선적인 성격에 대해 "오해도 자주 받지만, 가식적인 것보다는 지금이 낫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지난 7일 영화 '포화속으로' 개봉(16일)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제발 여우처럼 살아라'는 조언을 해주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 된다"며 "배우라면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말과 행동을 적당히 포장해야 하는데 내 성격상 그게 참 어렵다. 실천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flash24.co.kr/g4/bbs/board.php?bo_table=commu&wr_id=20295&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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