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까지 밖에 배달이 안되는데
치느님 영접좀 도와주세요
저의 우유부단함이 2시간여 지속됨에따라
결국 이지경까지 왔네요...
순수한 바삭함이 일품인 후라이드.
도도하게 검은빛의 간장
아니면 붉게 타오르는 양념?
제입맛에 어울리는 강정을 먹어야할지..
아니면 새롭게 파닭?
아니면 정말 한국적인 닭도리탕?
끄응... 정말 고민이 되네요.
치느님을 영접하게 좀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