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메치 진출자가 결정된 순간
가넷 양도가 안된다고 하니 예전에 얘기나오던
데스매치 진출자가 가넷을 없애버리지말고 다른사람한태 맡겼다가 살아나면 다시 받는식의 방법이 안되잖아요?
그럼 반대로
1등이 확정이 되버리면 (어짜피 지니어스게임 자체는 꼴찌를 뽑는 게임이다보니)
그사람한태 전원이 가넷을 몰아줘버리고
데스매치까지 모든 게임이 끝난후 탈락자 제외한 모든 사람의 가넷을 다시 원래 주인에게 돌려줌.
그리고 데스매치 진출자가 탈락전에 가넷을 누구 줬으면 좋겠다라는 표현을 조금만 하면
그사람한태 탈락자 가넷도 같이줌.
이런방법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저렇게 했는데 우승자가 통수를 쳤다?
그러면 그냥 그사람은 다음 게임부터 왕따가 되는거죠.
시즌 1때는 어떻게 하면 우승을 할까 고민하는게 주 내용이었다면
시즌 2때는 어떻게 해야 통수를 칠수 있을까 고민했었고
시즌 3때는 어떻게 해야 떨어지지 않을까? 가 핵심이 되어있다보니
떨어지지 않을 방법을 위주로 궁리하는사람들이
저런식으로 자진해서 왕따가 되는 통수를 칠 이유가 전혀 없죠.
탈락자 가넷이 삭제되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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