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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길지만.. 결혼생각한던 여자기다려도될카?
게시물ID : gomin_434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201
추천 : 1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1 22:53:34
헤이지기전에 전날부터 자기가 연락안하고 씹고~ 그다음날 연락왔다.. 화김에 잔소리하니... 잠수타다.. 혼자있고싶다~~ 그냥 이것저것힘들다~ 정리 되면 연락한다~ 이러고 허구헌날 게임한다고있길래... 제가 이상한소리도 하고 겜폐인이다 모다.. 이야기했는데~~ 이게 한 4일정도 까지오면서 저도 일도 안나가고 허구헌날 술만먹고.. 술먹음답답해 미칠꺼 같아 또 넋두리 폭풍문자하고.. 오늘 잠깐 봤는데 쳐다도 안보네요^ 물론 전 제가 잘못한부분알고있습니다.. 근데.. 가족도 애인도 벗어나서 그냥 혼자있고 싶다. 지금 상황으론 일도 안구하고. 그냥이모습그대로 지낼꺼 같다는사람이.. 겜임만하고있으니.. 이제 헤어진거겠죠..이전에 아무리 싸워도 사진도 안지우던애가 지운거보니. 막상 이렇게 되니. 많이 미안한 생각도 드네요 영화그렇게 좋아하는데... 오늘까지.. 449일동안 극장 한번대려간적없고.. 여행한번 못대려가고. 남들 하는거 단하나도. 해주지 못해서 이제 취직해서 이것저것 해주고

내년 초에는 결혼하자 말하려했는데... 마음이 씁쓸하네요.. 평생 그냥혼자살아야할꺼 같네요... 누군가에게 마음도 안생길꺼 같고.. 그러기도 싨고.. 이제 올인하기도 싫고. 그냥 기다려보고 싶은데.. 기다리는 저 가능성없겠죠..? 제가생각해도 상처준게 많아서.. 가능성은없어 보이지만.. 사람이란게.. 기대를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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