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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269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꼬라지개지★
추천 : 10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8/24 12:38:46
1. 학교에서 2~3교시 정도에 선생님이 열심히 수업하고 계실때 살며시(포인트) 일어나 말해보자
"정말 따분해 죽겠군."
→ 학생부에 끌려갈지도 모른다 혹은 날아오는 분필을 피해야만 한다.
2. 학생부애 끌려간 당신, 선생님께 힘차게 두들겨 맞고<- 나서 선생님이 "다음부터 하지마"라고 할때 말해보자
"자, 나를 죽여봐라"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 일단 달아나라.
3. 쉬는시간, 혹은 어느시간이든 애들과 놀다가 상대방이 장난으로 "죽어라아~"하며 때릴떄 피하지 말고 말해보자
"미안하군 난 사신이라서 그런 걸로는 죽지않아"
→친구에게 살해당할지도 모른다.
4.이건 데스노트를 본 친구에게 써먹어보자, 친구랑 가다가 친구가 넘어졌을때 (혹은 다리를 걸어버린다) 슬그머니 손목시계를 보며 ( 없으면 흉내라도 내보아라) 이렇게 말해보자.
"딱 00시00분 데스노트는 역시 정확해"
→친구 하나 잃는것쯤은 익숙해져야 한다.
5. 가까운 119로 가서 소방관 아저씨를 불러 이렇게 말해보자
"집에서 자그만한 불이 나는것과 사형당하는것.. 너라면 어느쪽이 낫겠어?"
→ 불이나는것과 사형당하는것,이라는 답변은 둘째치고, 반말했다고 맞을지도 모른다.
(*혹은 바쁜사람 불러냈다고 벌금(?) 내라고 할지도 모른다.
6. 거리를 걷다가 불량학생들이 불쌍한 학생을 이지메하는 모습을 봤다면 다가가서 등을 구부리고 말해보자.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같이 이지메당한다.
7.다른 학교 수업시간에 아무반에 들어가 행패를 부려본다.
이때 선생님이 " 너 누군데 여기서 행패야?!*^$*^%(<-욕인듯)"라고 할때 말해보자
" 키라니까-"
→바로 퇴학이다 그리고 정신병원으로 직행
8.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진지한 얼굴로 말해보자.
"도청기와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겠습니다."
→ 스토커라고 오해받고 바로 얼굴이 돌아갈것이다.(<- 칠테니까.)
그리고 나서 경찰서로 직행.
9,숙제를 않해서 선생님께 실컷 두들겨 맞고나서, 교탁을 주먹으로 내리치며 말해보자
"앞으로가 진짜 싸움.."
→ 다시 맞는다 운이 나쁘면 학생부로 직행
10. 여동생이나 언니(혹은 누나) 가 뭔가를 가지고 오라고 귀찮게한다.<-
그러면 순순히 갖다주고,"더 시킬거 없어?" 라고 말하면 여동생이나 언니(혹은 누나)가 "왠일이야?" 하며, 당신을 부려먹을 것이다 그러면 여동생이나 언니 (혹은 누나) 에게 물건을 갖다주며 썩은 미소를 지으며 말해보자.
"이런 여자때문에 두번이나 수고를 하게 되다니"
→여동생이나,언니(혹은 누나) 에게 의절당한다.
혹은 가지고온 물건으로 직살라게 맞는다.
(이건 이빨하나 부러질 각오로 해야한다)
****엄마나 선생님 에게 할경우 타격은 더욱 크다.
출처: 네이버 됐어노트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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