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동창을 파리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카톨릭 신학생인데 파리에서 유학중이래요.
신부님 되는데 보통 10년 걸린데요.. ㅎㄷㄷ
저를 포함, 여러 여자애들이 좋아하기도 했던 인기 많고, 공부도 잘했던 친구인데..
반가워서 4시간 동안 얘기 나눴네요..
같이 공부하는 프랑스 신부님들이 배우 할 정도로 잘생겨서
제가 충격을 받으니까 (독실한 신자로 결혼하면서 살 수도 있는데, 왜 굳이 독신으로 사는 신부님을 하지?)
바티칸 신부님들은 더하다면서 달력 한 번 찾아보라네요 ㅎㅎ
그런데 바티칸은 왜 이런 달력을 파는거죠? 여성 관광객을 위해서?
사진을 보니 바티칸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ㅋㅋ
가슴에 십자가 문신 있을것 같음
영화배우 뺨치네용
진정한 cat holic
저스틴 팀버레이크 닮음
귀욤
중년섹시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