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태어난게 잘못된건가 싶네요.. 이럴땐 내자신이 원망스러워요 힘쎈남자로 태어나지두못해서 내몸하나 내가 지키지도 못하구... 키멀대같이 큰남자라고 무서워서 저항두못하고... 네..저 바보같이 속수무책으로 당했어요.. 어려서부터 아빠한테 맞고 자라서 남자가 무서웠어요 ... 위험한 상황에서 저항도 못했어요 뺨을 때리면 주먹이 날라올거같아서. 아는사람이 저에게 원치않는 스킨쉽을해도 저항하고싶어도 보복이두려웠어요.. 사람들은 그렇게싫었으면 뺨도 못때렸냐고 네 .. 저 그때 저항하면 때릴까봐 제옆에 딱달라붙어 앉아 강제키스한 그분한테 원래 자리로 돌아가 달라고 부탁했어요... 여자라는게 정말 원망스럽네요.. .. 이런제가 너무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