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이라곤 비비+팩트+립스틱만하고 다녔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눈화장을 잘해볼까 결심하고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와 뷰러를 샀습니다. 연습해보니...와...시망 ㅠㅠ 그리고 저도 원피스나 그런거 입고다니고싶은데 다리가 통통해서 참 입기가 뭐하네요.. 참고로 젤두꺼운 부분이 47cm 정도 제일 얇은 허벅지부분이 34cm입니다. 요즘은 여자분들 다리가 죄다 길고 얇은데 전 160도안돼는작은키에 상대적으로 통통한 다리때매 원피스를 못입어요 ㅠㅠ 저정도되는데 원피스입고다녀도 별탈없을까요? 저도 예뻐지고싶은데 이노무 자신감이 너무 문제입니다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식욕이장난아닙니다. 밥을많이 먹어도 뒤돌아서면 배가또고파서 먹고 먹고 또먹고.. 참 ㅠ ㅠ 고민아닌 고민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