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죽고 싶네요 ㅠ_ㅠ
대충이라도 제가 좋아하는거 눈치 챘는줄 알았는데 너무 놀래더군요...
고백은 저도 모르게 집에 바래다주다가... 정신이 나갔나봐요.....
나중에 연락준다고 하는데... 느낌이 너무 안좋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아.....
그나저나 누굴 좋아한다고 말하는거 너무 힘든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