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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무도 안보겠지?? 일기나 써야지
게시물ID : humorbest_434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즙
추천 : 37
조회수 : 380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29 18:49: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29 11:28:53
12.01.29 일요일

내 나이 21살..

아침에 일어나니 아래가 축축했다.

그러타. 난 이 나이에 이불에 오줌을 싼것이다.

말도안되.

이불을 빨아야되지만 방밖엔 가족들이 있다.

일단 문을 잠그고 이불을 아무일 없다는듯이 개서 장농에 너었다.

지린 바지랑 팬티는 컴퓨터 책상 맨밑 책꽃이 책뒤에 쑤셔넣고 새옷을 입었다.

완벽하다... 히히 아무도 모른다 흑흑 ㅠㅠㅠ

나는 완벽범죄를 위해서 PC방까지 와서 글을 쓰는 사람이다.

물론 키보드에 지문이 묻을까봐 장갑까지 꼇지롱

여기 오유인들도 내가 쌋는지 어떻게 증명할 수 없다

나는 완벽범죄의 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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