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사무실을 알아보려고 강남일대 부동산을 찾고있었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왠만한 빌딩에 빈사무실이 하나둘씩은 꼭 있더군요.
여기도 임대.. 저기도 임대.. 세상에.. 임대가 붙은 빈 사무실이 왜이렇게 많은지..
부동산에 물어보니, 요즘은 중간사이즈 이상 사무실은 골라서 입주할 수 있을정도라고 합니다.
내가봐도 너무 심하더군요.. 어떻게 임대 아닌곳이 없는건지...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산업이 집중되어있는 강남조차도 빈 사무실이 늘어간다는 건 분명히 안좋은 신호인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만큼 회사가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다는 증거니깐요.
민주정부 10년동안 강남은 빈 사무실이 없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일까요? 허구언날 종북타령하는 새누리정부 10년동안 나라가 썩을대로 썩어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