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할머니/할아버지 모시고 포천 아트밸리를 다녀왔습니다.
여기 가기 전에 신철원까지 가서 유명한 막국수도 먹으러 갔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ㅠㅠ
막국수는 정말 엄청나게 맛있었습니다.
사진의 사자도 모르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아트밸리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이것저것 찍어보았습니다 :)
할아버지가 몸이 불편하신데 그래도 재밌으셨는지
오리고기도 사주셨습니다~ 아트밸리 좋더라구요 사람도 엄청 붐비지 않으니
가족단위로 가기엔 딱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