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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나대지마라 - 호통친 정치인 인터뷰!!!
게시물ID : sisa_344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아볼로
추천 : 10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6 13:42:3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49066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비대위원장 선출방식에 대해서는 "비대위원장을 투표해서 선출하면 웃기는 집단이 된다"며 추대를 통해 선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이 당 원로들의 추천을 받은 데 대해서는 "나는 다른 좋은 후보가 있으면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자신이 다른 인물들을 모색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돟, "당 대표까지 지낸 사람이지만 만약 정 필요로 한다면 어쩔 수 없지 않겠느냐"고 의지가 있음을 내비쳤다.

정 상임고문은 비대위원장의 역할과 관련, '관리형 비대위원장'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먼저 패인을 분석해 당 방향을 찾아내고, 둘째로 전당대회 룰을 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당대회 경선의 모바일투표 방식을 언급하면서 "당심을 왜곡시킬 수 있다. 당권을 장악하는 사람이 동원할 수 있다"면서 "공정히 해서 동원능력에 따라 결론나지 않도록 보완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당의 미래에 대해서는 "위기이지만 기회로 삼아야 한다. 총선·대선에서 졌는데 자기성찰과 패인에 대한 분석을 정확히 하지 않고 넘어가 여기까지 왔다"면서 "아프지만 자기성찰을 통해 노·장과 중도·우파를 끌어들일 수 있는 정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쪽으로 가면 위기 극복의 기회가 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정 상임고문은 문재인 전 대선후보의 거취와 관련, "당분간은 좀 조용히 있어야 한다.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문 전 후보가 왔다갔다하는 것은 좋게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철수 전 후보로 단일화가 됐을 경우 야권이 패배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논란이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역사에 대한 가설로 있을 수 있는 얘기"라고 언급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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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104_0011734710&cID=10301&pID=10300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민주헌정포럼’ 회원 80명은 성명을 발표하고 정대철 상임고문을 비대위원장에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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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774954&cp=du

참 훌륭하신 인물입니다.

민주당 당대표까지 지내시고, 지금은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민주헌정포럼> 80명으로부터 비대위원장으로 추천까지 받으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말씀하시기를,

"문재인 나대지 말고 자숙하라"

"안철수 단일화되었다면 승리했을 것이다"

"모바일 선거방식은 당심을 왜곡한다"

며 참으로 많은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민주당 내에서 이렇게나 신망이 두터우신 분이,

공개적으로 언론에 이렇게 떠들 지경이면,

지금 친노를 제외한 민주당 당권파의 입장이 어떠한지는 이미 짐작이 가시죠?

이미 친노는 컴퓨터에 사기당한(?) 이후로,

힘을 잃고 떠도는 비주류로 전락한지 오래이고,

호랑이 없는 강산에는 풀 뜯어 먹는 토끼가 왕노릇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안철수를 옹립하고,

그들은 모바일 방식을 손봐서 자기들 원하는 후보만 나오도록 원천봉쇄하고,

그들은 문재인의 힘을 제거하여,

결국 자기들이 민주당의 당권을 영원히 독차지 하고 싶어합니다.

새누리당은 최신 전자개표 시스템으로 장기집권을 꿈꾸고,

민주당내 한나라당 세작세력들은 문재인 죽이고 안철수 모셔오고,

모바일경선을 바꿈으로서 자기들만의 장기당권을 꿈꾸고 있습니다.

수개표 문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내 세작들은 기본적으로 문재인을 죽이고,

안철수를 옹립하여 자기들만의 장기당권을 꿈꾸고 있으니,

당연히 문재인과 친노를 제거할 구실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본다면, 문재인의 패배는 참으로 경사(?)가 아닐 수 없지요.

그런데 눈치없는 국민 나부랭이들이,

눈치없이 수개표를 외치니 겉으로 말은 못하지만,

속으로는 아주 부아가 터져 미쳐버릴 지경이지요.

이런 입장이니 지지자가 찾아와도,

환영은 커녕 추운 길에서 얼어 뒈지라고,

경찰까지 동원하여 엄동설한에 길거리로 쫒아내지 않았겠습니까?

거듭 말씀드리지만,

친노말고는 민주당내에서 수개표를 바라는 세력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친노 말고는 그 누구도,

수개표를 관철시킬 세력도 없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낼 세력도 없다는 것입니다.

한나라당 세작이 당권을 휘두르는 현재의 민주당 상황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한나라당 장기집권을 막을 수가 없으니,

수개표를 위해서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도 문재인 중심의 민주당 개혁은,

시대의 소명이자 필연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만에 하나 민주당 세작들이,

수개표 안하고 끝까지 문재인과 친노를 배격한다면,

세작에 점령된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따까리에 불과할 뿐으로,

더이상 보호해줄 대상이 아니라 타도할 대상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로 이런 정대철같은 전형적인 구태인물(?)을,

안철수가 단일화 국면에서부터 자기 편으로 영입하려고 무척 노력했다고 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149936

입만 열면 새정치를 말하고 구태정치를 비판했던 안철수가,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정대철같은 구태 정치인과 은밀하게 접촉했는가?

이러한 구태정치인에게 전화까지 하면서 은밀하게 공을 들이고,

미리 미리 손을 쓴 것을 보면,

안철수는 이미 대선 패배후에 민주당 당권의 향배에 있어서도,

복안이 있었던 듯이 생각됩니다.

친이계 안철수야말로 참으로 대단한 선견지명을 가진,

친이계 안철수야말로 민주당내 한나라당 세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친이계 안철수야말로 새누리 친이계와 민주당 세작파를 동시에 움직일 수 있는,

시대의 간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민주당이 살길은,

문재인을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글 널리 널리 퍼뜨려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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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2중대 민주당궁물들을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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