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이 주도적으로 한명 보내버린건
분명 아니꼬운 시선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게임이란게 누군가 한명은 보내야되는거고
이도저도 아니게 행동하면 예능프로그램이 아예 성립이 안됩니다.
오히려 오현민 행동보다
강용석이랑 최연승이 잘못했죠
왜냐면 앞서 다른 게시글에도 설명이 되어있지만
점프의 특성상 점프는 그냥 무조건 최대한 뒤로 갔어야했는데 강용석은 그런거 신경쓴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예를들자면 이런거죠 0 1 2 를 내고 리셋, 0 1 2 를 내고 리셋 그리고 타의로 움직이는건 항상 뒤로 부탁한다.
그 외에 사일런스 등과 협상해서 팀을 짠다. 등등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안이 많았습니다. 그냥 넋놓고 있다가 당한거에요
마찬가지로 최연승도 자신의 캐릭넘버와 능력상으로 매우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다는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냥 넋놓고 있다가 당했죠
자기 캐릭이 가장 불리하다면 발빠르게 협상해서 한명을 보내서라도 위기에서 벗어나야 되는거 아닌가요?
게임을 주도적으로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라는 느낌이 더 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