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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34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상에없는★
추천 : 96
조회수 : 16154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30 04:13: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29 23:21:52
최효종씨 얘긴데요.
시사개그며 풍자며 다 좋았습니다.
근데 고소 사건 이후부터 개그코드가 자꾸 그 쪽으로 기울어지고, 사마귀 유치원을 보면 풍자가 아닌 계몽개그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보는 것일 수 있지만.. 고위층을 향한 통렬한 개그 한 방은 좋지만, 시청자를 놓고 계몽이라도 시키려는 듯 하는 모습은 좀 불편하더군요.
참신한 아이디어도 좋고 재기발랄해서 좋은 개그맨인데.. 다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개그를 보여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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