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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4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루카센세모에★
추천 : 10
조회수 : 1658회
댓글수 : 89개
등록시간 : 2015/04/11 01:54:13
5,6번출구 로데오거리에 계시는분인데요
여기선나름유명해요 깨할머니라고
키되게작으신 깨파시는 할머닌데요.
사람들 붇잡고 깨한봉지에 천원이래요.
허리아프니까 약사게좀도우래요.
그럼 동정심에 사려들잖아요?
천원드리잖아요?안놔줍니다ㅋㅋㅋ
깨소금육천원이래요.그래서 돈없다그러면
그냥깨봉지마저뺏어가면서 그럼깨소금못사!
이래요.그래서천원을 달라고하면
약사야되니까 도와달래요 허리아프시다고.
그리고그냥 그천원가지십니다 이미뜯겼어요.
그리고 절대하면안되는게 만원내는겁니다.
거스름돈절대안주고 도우랩니다.
초딩때 만원냈다가 몇분씨름하고
욕먹고돈받아냈습니다.제돈인데요.
아마 육천원 꼭맞춰내도 깨도돈도안주실겁니다.
무한동력입니다.마르지않는자원이에요.
주로 마음약한10~30대 여자분들노립니다.
그할머니보이면 처다보지도말고그냥피하셔야합니다.
뛰면 못따라오십니다 동정심갖다버리세요
애들삥뜯고다니시는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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