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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게시물ID : muhan_10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페라의도령
추천 : 3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6 15:38:49


대중가요만 계속 들어왔고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박명수 음악은 참 독특하긴 하네요. 티비로 볼때는 웃고 즐기다가 음원으로 다시 들어보고 한마디 하렵니다. 


보통 가요의 구성이

A-A'-B-B'

A-A'-B-B'

같이 '전주'-'후렴'-'간주'-'후렴' 으로 이어지는 구성이 대부분인데


어떤가요의 음악들은 A-A'-A''-A''' 혹은 A-B-C-D 로 들리네요 ㅋ


이게 박명수의 의도적인 새로운 시도라면 또 나름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실력 부족,시간 부족으로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된 거면 그닥 할말은 없을 듯...

예능의 특성상 후자쪽으로 부각되서 불편하게 느낀 시청자들이 있을것 같네요. 물론 진짜 후자일것 같긴하지만 전자일 수도 있잖아요ㅋㅋㅋ


하지만 예를 들어 기성 작곡가가 연구 끝에 이런 작품을 냈다면 정말 참신하다는 얘길 들었을 수도 ㅎㅎ

(그래서 GD가 '천재네요!'라고 했을라나 ㅋㅋ)



노래는 노래고 전 개인적으로 이번 특집은 재밌었습니다. 도전-비난-좌절-노력-결과 로 이어지는 구성도 살아있었고 깨알같은 개그도 많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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