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에여.ㅜㅜ 전 이제 한달다되어가는 남친이잇는데요. 오늘 몇일만에 만나서 밥먹고 카페가고 재밋게 잘 놀고잇엇는데 갑자기 할말이잇대유 그래서 머냐고했더니 혹시 네트워크마케팅 아냐면서 지금 그 일을하고잇다는거에요...
전너무놀래서..무슨말이냐고 장난치지말라구 그거 완전불법이라면서 당장 그만두라그랫s그만두라그랫는데 이미 세뇌를 당했는지 자기가 알아봤는데 그런데 아니라구 막 합법이라면서 딴데랑 틀리다며 일단 거기에 팀장이있는데 완전좋은형이라면서 한번만 만나보고 가자는거에여ㅜㅡㅜ 전진짜 안갈꺼라구 그랬는데 어떡하다보니 따라갓는데여.ㅡ.
동대구역쪽에 웰빙테크라구ㅡ.들어갓는데 휴 사람들무지많고 시끌시끌하구 제또래애들이 많드라구요 한 스물세네살? 막 이런저런얘기하는데 하나드안들어오고....아걱정이에여 말은 어찌나 다들잘하던지 완전 한번가면 빠지기쉽상이드라구여 ㅜ.ㅜ다이아니 골드니 500은 그냥번다면서..어떡하져 제 남친은 나올생각이 없어보여요
정말 사랑하고 오래가고싶엇는데 갑자기 글케말해서 띵..하네요 저한테까지권유하는데 어떡하죠 ㅜㅜ 그거 한번빠지면 나오기어려운가요? ㅜ 휴 혼란스럽네여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