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130130204460&p=sisapress 지난 1월27일 돌연 사퇴를 발표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일부 친이명박계 의원들에게 돈을 뿌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돈을 받았다고 증언한 한나라당 의원은 자신도 2008년 추석 직전 최위원장으로부터 돈을 받았지만 곧 돌려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당시 최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는 정용욱 전 보좌역이 다른 두 명의 의원에게도 현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취재한 결과 당시 최위원장측에서 이들 세 의원에게 건넨 현금은 총 3천5백만원인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