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543659 위 링크 글 읽어보니 생각나네요
글이 짧을진 모르지만
저도 지금 고등학생 입니다
사실 그냥 웃고 사는게 좋았습니다
내가 웃고 좋으면 남들도 마냥 좋을줄 알고ㅋㅋ
근데 아닌거 같더라구요 어느순간
그냥 갑자기 생각해 보면 내가 만만해 보이나? 싶은 기분도 마냥 들구요
내가 싫고,조금 아니다 싶어도 남이 기분 상할까봐 제데로 말 못 하고
그냥 웃어 넘기고 항상 그랬거든요
여러분 주변인들에게 넘 받아줄거 다 받아주지 마요
쌓이다 보면 속 아파요 진짜
너무 사람 존중하다 가릴 것 없이 그러다보면
자기만 아픈거 같아요
그러기 맘에 내키지 않는 분들
힘내요 이런 마음은 어쩔수 없나봐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