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처럼 말한 수영복 사진 가지고 마치 마초쓰래기들처럼 나꼼수를 매도하는데 묵묵히 때를 기다리던 조선일보도 역시 가볍게 한몫 거드네요. 마치 누드 촬영이라도 강요한듯한 논조더군요.(사설은 아니고 기사였습니다.) 인터넷으로부터 유리된 세대들은 이제 나꼼수를 진정학 악으로 인지하겠네요. 진중권처럼 공작가도 군소언론에 철저히 이용당는군요. 자기편으로부터도 외면받은 나꼼수라는 식으로? 민주통합당 출범하고 진보정당들 몇개 합쳤다고, 아직 게임 끝난거 아닙니다. 저격잘하다 한번 오발탄(사실 그렇게 보기도 힘든 농담가지고)한번 난거같고, 우리끼리 싸움은 자제합시다. 그리고 공작가님. 개인적으로 뛰어난 소설가 이시긴 합니다만, 참 입이 가볍네요. 전에 김연아 비판 등을 미루어봐도, 뛰어난 정치감각을 가지고 계시진 않은 것 같네요.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작가님이 나꼼수처럼 가카비리 캐실것도 아니고, 그냥 얼굴 들이밀어서 대중성 확보하는 정도의 역할이신데 오히려 안티만 생산하시네요. 제발 자기얼굴에 침뱉는일좀 하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꼭 정권교체를 바라는 조무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