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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명작]三國地ⅣPowerupKit(삼국지4pk) 도전기8부
게시물ID : gametalk_47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shj
추천 : 24
조회수 : 10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1/06 21:08:22


지난이야기

 

1부 http://todayhumor.com/?gametalk_45633

2부 http://todayhumor.com/?gametalk_45653
3부 http://todayhumor.com/?gametalk_45734

4부 http://todayhumor.com/?gametalk_45770

5부 http://todayhumor.com/?gametalk_46286

6부 http://todayhumor.com/?gametalk_46331

7부 http://todayhumor.com/?gametalk_46398

 

 

8부 시작

 

 

 

 

 

공융왕 역적무리를 처단하고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리라 마음먹으며

야심차게 진행한 이공계 육성정책이 이제 결실을 보임.

훈련이 재미있고 활쏘기의 천재가 된 병사들처럼

이공계 담당관들도 재미를 붙이고 또 작업을 천재적으로 잘함ㅋㅋㅋ

작업은 별거없음. 작업이라 할것도 없음. 뭐든지 일단 재미있어야 되는거 같음. 

엇그제 우연히 여자사람님들 두명하고 합석하게됬었는데 이미 마니 꽐라꽐라한 상태여서

의식하기도 귀찮코 기냥 너님두분은 걍 듣던지 맘대로 하소하고

평소처럼 술먹구 놀던대로 전에 웃긴썰들을 풀면서 중간에 거랑 관련된 우리또래 추억거리들 얘기하는데

그분들도 비슷한 또래이기에 공감이된다하며  쫌 웃었음ㅎㅎ

얘기하다가 잠깐 가라앉아서 같이 짠하려고 

유쥬라이크섬띵투드링킈 하는데 여기서 그분들이 터짐ㅋㅋㅋ 엄청웃드라 ㅋㅋㅋ

나는 나름 발음신경쓰면서 했는데 친구넘이 영어발음이 뭐 그따구냐해서

내가 호주식 비지니스영어를 마늬 접해서 미국식생활영어에는 마늬 약하다했는데

그분들 또 터짐. 그리구 수시로 터짐. 완전 우꼇나봄.

암튼 글케 웃고 떠들고 마시다가 자리를 정리하고 한님하고 내칭구는 집이 멀어서 시유레이터하고 헤어졌는데

한님이랑 나님은 다른 장소를 옮김. 글구 놀다가 또 옮김. 글구 또 옮기려 보니 몸을 가누기 힘들고 정신도 없고 마니 어지러웠음;; 

근데 근처 몇 발자국 안대서가 자기 집이라더라;; 자기네 집으로 가자는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우리집도 가깝고 한데 차라리 우리집으로 가자고 해야하나

아님 잠깐 바래다 주고와야하나 오만 만감이 교차했었음;;;;;;

아 뭐고 지금은 이게 아님;;;

 

 

 

 

 

 

 

 

암튼 성전을 치루기 위해 무기를 일단 제조를 해야함.

아 잊고있었다 공융왕 그리고 공융왕과 충성스런 신하들.

연노 파쇄차 발석차@@! 하이브급 테크트리에 나올 병과가 등장함ㅎㅎㅎ

공융왕은 발석차 제조를 지시함

지상군+발석차는

질템드라군 + 캐리어 급임. 매우 막강함

 

 

 

 

 

 

 

 

발석차제조를 지시하는데

어마어마한 금액을 이공계 육성에 쏟아 부우면서

기술개발까지 완료했는데

생산할 자금이 부족함;;;;;

투자는 무조건 막대한 돈만 가져다 주는게 아님

기간과 시기에 맞춰서 붓고 쓸고 붓고 시리고 붓고 시리고 해야할 줄 알아야함.

주식도 마찬가지인거같음

싀별 xx항공!!!!!!!!!!!!!!!!!

 

 

 

 

 

 

 

 

공융왕의 군대는 점점도 맹덬의 숨통을 조여들어감

 

 

 

 

 

 

 

 

이제 하북에서 주요 요충지를 점령한 공융왕의 부대는

공동군을 편성함 더욱 막강해짐

 

 

 

 

 

 

 

장비군을 필두로 진양정벜을 하로감.

 

 

 

 

공동지원군 짜자잔

 

 

 

 

 

 

 

허나 맹덬의 부대는 역시나 언제나 쉽게 호락호락 하지 않음

공융왕의 지원군에 불을 지름

 

 

 

 

 

 

 

하지만 공융왕의 군대는 이미 불지옥을 수없이 경험했었음

이젠 그의 병사들은 불사신임 몸에 불이 붙은채로 상대 맹덬의 부대를 전멸시킴

불사신.real 임

 

 

 

 

 

공융왕의 부대는 아무리 유리하여도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하며 한걸음 한걸음씩 유리해지는 전법을 잊지 않음

파죽지세에 초지일관에 묵비사염임

한번 붓이 검은 물을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하기에

색다른 미래가 있기에

공융왕의 부대는 금의환향 컴백홈 해야대기 땜에

아무튼 조심함  

 

 

 

 

 

 

 

 

멀리서 성벽 기어올르기.fm

 

 

 

 

 

 

 

 

맹덬 2백기 남기고 아깝게 깝샷해서 놓쳤으나

늘 하던대로 패잔병을 추격하여 떡실신함 ㅋㅋㅋㅋㅋ

 

 

 

이젠 맹덬의 아이들중 다반수는 대세와 시대를 파악하며

공융왕을 위해 자신들의 힘을 쓴다함

 

 

 

 

 

 

수춘에도 진격

역적무리를 소탕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한다는 사명마져

이쯤되니 점점 의미를 되새기지 못하겠음

 

 

 

 

 

늘 유리한 전법임 공융왕의 부대는

 

 

 

 

 

초반 어려운상황을 가지고 유리하게 전개하면서 진행하는 묘미와 흥미가 많이 떨어짐

하지만 남방정벌군은 늘 배고픔;;;;;

이쪽은 흉작&가뭄&메뚜기떼 한테 주기적으로 떡실신 되기 때문임

 

 

 

 

 

 

배가고픈 공융왕의 부대에 도발하는 맹덬군이 지만

공유왕의 병사들은 초반 북해성에서 뱁잡아먹고 개구리잡아먹고

허구한날 라면짱꺠컵라면에 고생마니하면서

헝그리정신을 잊지않고 전투에 임함

도발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기 급상승함 ㅋㅋㅋ

 

 

 

 

수춘정벜

 

 

 

 

 

수춘에서 여남으로 튄 잔당 전멸시킴

 

 

 

 

 

맹덬에게 초패왕의 패배를 안겨주고자

업 허창 초 복양에서 동시네군데서

노래를부르며 진격

사면초가 전법으로 상대의 창과 칼을 내려 놓고자 했으나

홍농땅에 격리된 잔당이 보임;;;

 

 

 

 

 

저 잔당들을 잡으려면

뤄양을 함락 시켜야함

 

 

 

 

 

 

 

 

뤄양을 현재 점령하고있는  샤이니황제 원수리에게 명분은 없다지만

애한테 명분은 없어도댐

샤이니황제를 벌하는 자체가 명분임

허나 수도 뤄양답게 양 사이드로는 성벽을 기어 오를수 없음;;;

중앙쪽 사이드를 공략해야하나

주력병력들이 머무르는 내성문과 매우 가차움 ㅠ

 

 

 

 

 

 

 

 

 

 

 

오르려 사다리대면 활을 아무리 쏴갈겨도 다가옴

 

 

 

 

 

 

 

해서 12일간 와리가리후

양동작전으로 변경

 

 

 

 

 

 

 

 

ㅋㅋㅋ 한쪽에 집중하도록 유인후 반대쪽 기어오름임

 

 

 

 

 

 

 

당황한 나머지 샤이니황제의 잡군들은 자기들끼리

싸우는중 ㅋㅋㅋㅋ

 

 

 

 

 

 

후속부대의 기어오르기를 돕고

저지하려는 상대 샤이니황제 군대들을 막으며 화살쏴갈기기

 

 

 

 

 

이는 곧 당연한 승리

피해를 최소화 했기에 의의가 큼

 

 

 

 

이제 맹덬에게 사면초가로 스스로 창칼을 던지게 하는일만 남음 ㅋㅋㅋㅋㅋ

 

 

 

 

9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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