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이 격은 실화 입니다. 따끈따끈... ------------------------------------------------------- 사령부 동아리 경연대회 때 일이죠. 연습 기간동안 저희 대대는 밴드부가 결성되었는데... S모 병사가 기타로 롹을 연주했습니다. 연습은 교회에서 했는데 대대장님은 교회를 다니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내려오던 도중 S 모 병사의 연주를 듣고 동행하던 당번병에게 이렇게 말했다더군요.
"저기 악마의 음악을 연주하는 병사가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