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현 상황에 대해서 암만 좋게 보더라도 이석기를 조져야 하는게..
게시물ID : sisa_435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0/3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03 11:30:12
 
이 쓔ㅣ발롬아들 일당 덕분에 진보진영에 핵이라 할 수 있는 트리플이 한큐에 와르르 무너짐.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새끼들은 대역적배들인데, 더 엿같은 건 지금 같은 상황에서 자기네들 살아남으려고 허우적대며 근처에 있는 모든 걸 붙잡고 같이 심해로 기어들어가자고 첨벙거린다는 점임.
 
 
 
그 사단이 날 때 후속조치가 미진한 결과, 현재 우리는 남아있는 유일한 기둥뿌리까지 어택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자기네들 살아남고 존나 망상에 가까운 숙원에 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영원토록 자기네들 단물 빨아먹을거에 들러붙어서 진딧물처럼 쪽쪽거리면서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식물을 고사시킬 작자들임.
 
 
걔네들은 평생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걸 방패로 삼으려는 놈들입니다. 그걸 명심해야함.
 
 
 
p.s 역풍이니 도매금으로 넘어가니 뭐니 여론몰이니 뭐니 걱정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님들이 우려하는 것들은 이미 현재 진행형입니다. 여기서 멈추거나 반대하거나 하면 같이 물살에 휩쓸려서 떠내려가는거임.
 
현 상황에서 멈추고 주시하자고 해서 수습할 수 있는 흐름이 아님.
 
이럴땐 급류에 올라탄 뒤 급류를 형성하는 놈들 죽빵(국정원과 그 주인 되시는 것들)을 싸갈겨서 노 방향을 틀어서 어딘가에 꼴아박도록 해야 합니다. 멈추려면 뛰어드는 수 밖에 없어요. 관조나 수비는 현 상황에서 얻는 건 고사하고 잃어버릴 것들 리스트부터 작성해야 하는 그지같은 결정임.
 
 하.... 젠장, 근데 그런 거 해줄 만한 딱 몇 안되는 아저씨들은 이제 죽거나 떠나거나 해서 이제 우리 곁엔 없잖아? 안될거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