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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4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화에월백
추천 : 1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1 14:47:18
급제하고 돌아오마
처자식에게 큰소리치고
석달하고 열흘걸려 한양에 도달하였으나
오늘 과거가 열리지 않는다는 얘기들이 나돌고 있으니
오호 통재라
일단 나는 저기 가까운 주막에가서 국밥 한그릇 하고 있을테니
과거시험이 시작되면 누가 나에게 소식을 좀 전해주오
노잣돈이 여의치않아
국밥값은 주모에게 외상을 해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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