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사느라 요즘 너 생각도 안나고 괜찮게 살고 있었는데.. 오늘 카페에서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너가 나한테 처음으로 불러줬던 노래가 들리더라 작년 이맘때쯤이였는데... 많이보고싶다.
그리운 내사람아 잘지내고있어??시간이 흘러 어느새 우리 헤어진지 4개월이 지났다. 난 요즘 잘지내고있어 그땐 많이 힘들었는데 시간지나니까 점점 무뎌지더라 너도 잘지내고 있겠지? 그때는 너가 미웠었는데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처음으로 해본 연애여서 많이 답답하고 부족했을텐데 잘견뎌줘서 고마웠어. 나한테 좋은 추억 준 것도 고맙고 그때의 그 감정은 너가 아나면 다시 못느낄 것 같아 너한테 나라는 사람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으면 좋겠다. 우리 관계는 끝났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할게 몸 건강히 잘지내고 하고 싶었던 일 꼭 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