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재희 최고위원은 숭례문 화재사고에 이어 정부중앙청사에서도 화재가 발생하자 참여정부의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전 최고위원은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권 인수기에 이런 사고가 빈발한다는 것은 노무현 정부가 마지막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국민에게 이 점을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재희 최고위원은 또 "이천화재와 서해안 유류사고, 헬기추락 사고 등 최근 사건사고는 사전 점검했으면 막을 수 있는 인재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일체 점검에 들어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CBS정치부 장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http://news.media.daum.net/politics/assembly/200802/21/nocut/v20047847.html?_RIGHT_COMM=R3 전국민 "노무현 때문이다" 의 유행을 일으킨 본거지 딴나라당..
나중에 나라 거덜내고도 남탓할 놈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