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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5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1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1/12 02:12:41
전화가 왔는데 한국에서 온거에요..
전화번호가 잘보니까..
기억이 가물치 가물치 하지만...전남친씨 번호인데..받았더니...
뭐 생일축하한다..잘 지내냐 뭐하냐..친구들이랑 놀고있냐..
같은 알바를 했던 분이어서 헤어진 후에도 알고 지냈습니다.
지난 오월 전남친씨 생일땐 모른척했거든요...
정말 뜻밖에 전화에 놀래 자빠질지경 입니다.
아니 뭐...사귈때도 내가 잘 챙겨준적이 없었구만...
이 양반은 나한테 지극정성이었지만...
너무 지극정성이라 이러코롬 나를 지겹게 만든 다니까요...
나한테 너무 잘해준게 내가 실증도 나고..그게 헤어진 이유..
울 엄니 한테 제가 전화 걸었구 베프란 년도 방명록도 없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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