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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밤 ~~~
게시물ID : humordata_435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문동휘파람
추천 : 2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2/08 17:02:12
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여덟 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첫날밤이 되자 노인은 기본 절차(?)를 밟기 전에 긴장해 있는 처녀에게 물었다.  노인 : 아가야. 넌 첫날밤에 뭘 하는 건지 아니?  처녀 : (부끄러워하며) 아니요, 몰라요….  노인 : 너희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 : 네, 전혀….  그러자 노인은 당황해하며 대답했다.  노인 : 맙소사, 이거 큰일 났네. 난 다 까먹었는데…." 가장 근접한 답 엔지니어 과정을 졸업한 한 남자가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입사원서를 냈다. 면접을 하는 과정에서 빌게이츠가 물었다. “3 곱하기 7 은 뭐죠?” “22요.” 면접이 끝나고 집에 돌아간 남자는 전자계산기로 계산을 해보고는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절망했다. 그러나 1주일이 지난 어느날 회사에서 합격통지서가 날아왔다. 남자는 기뻤지만 의아해져서 빌게이츠에게 전화를 했다. “저… 저는 쉬운 질문에도 틀렸는데 왜 합격이 되었죠?” 그러자 빌게이츠가 대답했다. “당신이 가장 근접한 답이었소.” 부인이 모르는 얘기 미국의 한 항공사가 사업상 여행을 하는 남성들이 부인과 동행할 경우 그 부인의 요금을 반값으로 하는 특별행사를 실시했다. 이 항공사 홍보실은 그 혜택이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면서 특별행사를 이용했던 모든 부인들에게 여행소감을 묻는 편지를 보냈다. 그랬더니 답장이 쏟아지길, "무슨 여행 말인가요?" 경상도 신부와 신랑 경상도 신부와 신랑 같은 날 결혼을 한 두 쌍의 신혼부부가 제주행 비행기를 탔다. 한 쌍은 서울 사람들이었고 다른 한 쌍은 경상도 사람들이었다. 비행기 좌석에서 서울 신부가 말했다. “자기, 나 자기 어깨에 기대도 돼?” “그러엄.” 서울 남편은 다정하게 말했다. 온갖 아양을 떨며 남편한테 기대는 서울 여자를 보고 경상도 신부도 따라했다. “내, 니 어깨 베도 돼나?” “이기 미칫나? 내 어깨가 니 베개가?” 드디어 공항에 도착. 서울 여자가 말했다. “자기 나 잡아 봐.” “내가 못 잡을줄 알고? 잡히면 뽀뽀해 줄거야.” 이를 본 경상도 신부는 부러운 마음에 또 따라했다. “니, 내 잡아 봐라.” “이 가시나, 어디 튀노? 니 잽히면 쥑이삔다!” 마침내 두 부부가 호텔에 도착해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다. 서울 신부가 남편에게 잘 보이기 위해 향수를 잔뜩 뿌렸다. “자기, 나한테서 무슨 향기 안나?” “으응, 사랑의 향기가 가득해.” 한편 경상도 신부도 남편에게 잘 보이기 위해 향수를 뿌렸다. 그리곤 아양을 떨며 말했다. “내한테서 무신 냄새 안 나나?” “무신냄새?” “아이, 잘 좀 맡아봐라.” 경상도 신부는 긴장을 하고 기다렸다. 경상도 남자가 말했다. “니 낏제?” 잼나게 쉬다 가세여.. http://vnstn.a1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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