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남원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직원 등 2명 확진
3일간 야간파티 20명 내외 참석..밀접촉자 조사중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도 방역 당국과 관광업계가 비상이다.
제주도 방역 당국은 지난 24일 수도권을 다녀온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A씨(도내 36번 확진자)와 A씨와 접촉한 해당 게스트하우스 직원 B씨(도내 37번 확진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8111633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