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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33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ㄴㅇ★
추천 : 2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6 23:49:36
시간이 많이 흘러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햇는데
오늘 학교 앞 에이티엠에서 시크하게 통장정리를 하는 네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왼쪽 가슴이 시큼하더라
처음 만났던 스무살때 통통한 너는
몰라보게 변했지만
너를 한 눈에 알아본 내가 미워
여전히 이쁘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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