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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는 아직 전략적으로 발전가능성이 더 남아있다고 봐여
게시물ID : starcraft2_43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노의포도
추천 : 1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06/11 13:12:56
1.
테란전에서 초반뿐만 아니라 중후반에서도 꾸준한 예언자의 예지?를 이용한 정찰과 펄서광선을 이용한 견제.
파수기를 본진에 한기쯤 갖다놨다가 환상 불사조를 뽑아서 예언자가 지뢰에 한방에 사라지는것을 예방할 수도 있겟네요.
(이속 패치가 결정되면 더 활용성이 좋아지겠네요)

2.
주로 대 저그전의 경우인데 공중유닛 싸움에서 우주모함을 한두기 정도 섞어주면 타락귀들이 요격기 친다고 화력이 분산된다는 점이 좋음.
우주모함 한두기정도에서 나오는 요격기는 진균으로 맞춰서 무력화 시키기도 좀 애매한데가 있고요. 
정신없이 싸우는 와중에 요격기 뭉처있는곳에 진균 잘 던저주기가 좀 힘들죠

3.
대 저그전에서 모선을 써주면 아주 좋음. 
저그병력과 플토병력의 대치상황에서 고위기사가 식충한테 데미지입는 일을 줄일수 있고
저그가 모선을 후순위로 두고 싸움을 하게되면 감시군주 두세기 정도 끌고오면 공허포격기로 순삭시켜줄수 있습니다. 
떄문에 저그도 감시군주 뽑고 환류 대비해서 마나 비워주는데 추가적으로 손도 가고 자원도 들게 됩니다

모선을 제일 먼저 잡으려고 들면 플토는 모선을 살살 뒤로 뺴주면서 타락귀 뭉친곳에 사이오닉 폭풍을 넣어주기도 용이하죠.
다른 방법으로 살모사로 모선을 납치할수도 있는데 고위기사가 은폐장 밑에 숨어있기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모선이 가격이 비싸긴 해도 뽑아놓으면 돈값은 충분히 할것 같습니다

비슷한 원리로 대 테란전때도 모선을 써주면 테란이 바이킹으로 모선 점사할때 싸이오닉 폭풍을 갈겨줌으로써 플토가 이득을 볼 수 있는데
대 테란전때 모선을 쓸때의 단점은 바이오닉의 기동성에 대처하기가 좀더 어려워지고 대 테란전때는 함대신호소테크를 잘 타지 않기떄문에
추가 비용이 든다는 점.

4. 
화염기갑병,불곰 중심의 사이오닉 폭풍에 버티는 유닛들로 조합된 테란을 상대할땐 사이오닉 폭풍보다는 
고위기사 몇기정도는 의료선에 환류를 넣어주는게 더 나은것 같음.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사이오닉 폭풍의 위력이 좀 높은데 
프로게이머 경기 보니까 테란들이 사이오닉 폭풍을 피하는게 완전히 숙련이 된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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