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 관한 공부를 해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이런식의 뉴스를 보내는건 너무한가 아닌가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MBC 뉴스
다음뉴스 제목
이런식으로 다음 메인에 뛰어져 있음.
"집중취재" 그리고 "택시 업계 반발" 이라고 해서
택시업계 이야기 들어보려고 했습니다.
처음 앵커가 "......택시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한뒤 영상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기자가취재한 영상자료에선 "택시 업계" 관계자 라던지 택시관련 단체라던지 택시종사업에 대표성을 가진사람의 인터뷰라던지.
아무것도 보여주는것 없이
그냥 택시 기사 1명 4초차리 인터뷰 영상만 나오고 끝이 나는군요.
택시업계 반발??? 그냥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택시기사 한명 추려내어서 인터뷰 하나 한것이
"택시 업계" 반발이 된것이죠.
[집중취재] 라더만.. 이게 끝이야???... 보고나서 허무하더군요..
차라리 [간츄린취재] 라고 하던지;;
이런식의 보도는 너무성의없고 무책임하더군요.
오히려 택시업계가 반발하도록 유도 하거나 부축 이는식의 보도 아닌가요;;
결국 심야버스 추진했던 "박원순" 시장님의 책임 및 까는식의 언론플레이성 보도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뉴스타파 보다가 MBC뉴스 보면..
MBC뉴스가 70~80년대 뉴스 봐집니다;;;
웽!?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왔나???
해당 뉴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