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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남휘종은 더 호감가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43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낡은시계소리
추천 : 2
조회수 : 9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16 04:38:18
중반부터 XXX도 분위기를 읽고 꼴등이겠거니 예감을 하고 있는 느낌인데

남휘종이 총대 매서 얘기를 하는 부분에 되려 XXX의 기분을 푸는 느낌이네요.

"꼴등에 대해서는 걱정 아무도 안 해도 돼 

지금 내가 되게 듣기 싫고 재수없어 보이겠지만

팩트를 그냥 정확하게 얘기해주는거야."




끝까지 진실을 안 밝히는거보단 훨씬 나은듯

"XX을 보내려는게 아니라 XX 누나를 살리고 싶어서 한 거에요." <- 정말 개소리라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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