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사랑스런 블랙베리 큐파를 사용하다가  카메라 기능과 빠른 인터넷기능이 필요한 업무를 맞아서 작년 12월말에 핸드폰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노트5라는 것으로 바꾸게 되었고 가격대가 비슷비슷하여 사은품을 많이 주는곳으로 갔습니다. 사은품이였던 보조 배터리는 물량이 소진 되어서 1월초에 입고되면 연락 준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사은품으로 준다고 했다가 못받았던 일이 있어서 핸드폰 계약서 윗면에 적어 두려고 계약서 달라니깐 어차피 기기변경이라 계약서는 필요없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주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집에 왔습니다. 1월초가 되고 연락이 오지 안았지만 아직 입고 안됬겠지 하고 넘어 갔고 중순넘어서 쯤 혹시나 하고 연락을 해봤습니다. 저랑 계약한 담당자가 식사하러 가서 3시간 뒤에 연락을 준다고 했고 당연히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3일후에 제가 다시 전화를 걸었고. 그때 전화 연결시 내일쯤 오는데 오면 바로 택배 발송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10여일 후인 28일날 잊고 있다가 혹시나 해서 전화해봤는데 지금 매장 옆에 있다고 택배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받은게 없습니다. 설도 다가와서 택배가 늦게 오는가 싶었는데..아닌거 같습니다. 내일 전화해서 송장번호 알려달라고 해본다음.보내지도 안았으면 폭탄을 던지려고 합니다.  어머니도 여기서 구입했는데 3년 지났지만 준다던 정품케이스를 아직 받아보지 못하시고 핸드폰을 변경하셨네요 ㅋㅋㅋ  뭐 보조 배터리 정품도 아니여서 만원쯤이나 할겁니다. 가격은 솔직히 뭐 문제도 아니죠. 집에 보조 배터리 2개 있습니다. 근데 연락준다고 하고 안주고 택배 보냈다 고 하고 안보내고.. 제가 뭐 이틀 삼일 기다리다가 재촉병 걸려서 이로는것도 아닌데 이런거 쌓이다 보니깐 무시 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정말 내일 전화해보고 그냥 통신사에 전화해서 폭탄을 날리겠습니다. 아 설 전이라서 좀 미안하니 설 디나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