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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이나 놀림받아서 이따가 복수하려고
게시물ID : love_43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양시민곰♡
추천 : 1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7/25 21:23:51
같이 놀다가 백화점 아랫층 내려왔는데 건물 밖으로 나올때 
그 한면만 유리로되서 나가면 바로 밖엔거 말고 위는 천장이고 뒷쪽은 건물 들어가기위한 유리문
좌우는 건물에서 완전히 나오는 유리문 인 그런데 있잖아요..이중 문 구조라고 해야하나
딱 유리문 열고 나오면 앞 양옆 뒤 유리문이고 앞만 그냥 유리이런곳

거기서 나오고 나서 오른쪽이나 왼쪽이 문인데 제가 앞으로 계속 가며 
어? 왜 문이 없지? 여기가 문이 아닌가? 했더니 오른쪽이나 왼쪽에 문이라며 엄청 놀리는거에요
쳇 자기도 나 따라와놓고 

(부들부들)

그담 집에 왔는데 이사온 집이라 냉장고는 당연히 윗칸이 냉동실 아랫칸이 냉장고인줄 알고 물을 죄다 아랫칸에 넣어놨거든요
그런데 아랫칸이 냉동실인 모델이네요...

물이랑 김치랑 땡땡 얼어서 고민하는데 그거 보고 
엄청 웃으면서 모델명 처서 확인 했어야지 ㅋㅋㅋ 하며 오빠는 나없으면 안된다며 또 놀려요..

(부들부들)

오유 자게에 물어보니 아래가 냉동고인 모델도 있다고..
찾아보니 진짜 아래가 냉동고...
.


야식 준비 중이라 부엌에서 분주한데
어찌 복수를 하죠? 야식먹고 간지럼 형벌을 내릴까요
아님 꽉 안아버린다음 마음에 드는말 할떄까지 안풀어주는 복수를 할까요 

오빠는 바보가 아니라 바바보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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