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문직 종사 이십대 중후 여잡니다
1.
조용할 때 조용할 줄 알고 .. 분위기 따라 기분좋을 때 웃고 떠드는 사람이구요..
전
보통 사무실이나 있으면 쩌렁쩌렁 이야기하고 큰 소리로 혼내고..
이런모습 참 싫게 여겨서
나즈막히 이야기하고 급하지 않으면 큰소리로 부르거나 하지 않아요
-.-;; 근데 너무 소심하다고들 하네요... ㅎ
음.. 이게 이상한가요?
그리고..
2.
지나가면서 : 보통 여자남자나 남이야기 하는것 좋아하시는 분들
"쟤 어디 좀 봐봐 "라던가 특정 모르는 사람 지칭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개인마다 할말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모르는 사람이 들릴 정도로 가깝거나 큰소리로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옆사람이 모르는 사람 바로 옆에서 돌직구 처럼 "겨울에 다리 다내놓고 안춥나 안추운척 하는거야?"
다른예로는 옆 테이블 앉은사람..;; 모르는 사람 욕? 아닌 욕 할 떄 "옷이 언밸런스 하네; 못생겼네 ; 잘생겼네; 뭐 등등 "
이런식으로 말걸어 오면..
거진 빨리 지나가서나.. 또는 테이블에선 작은 소리로 -.-
"바로 옆에서 그런말 하면 들려 기분나쁠수 있자나.."이런식으로 말을 하거든요 ㅠ
고치라곤 못하더라도 제 옆에서 굳이 -.- 안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구요.. ;;
근데.. 안들린다고 .. 너무 예민한거라고들 하네요..;
이것도 사람들은 절 이상하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