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일하는 편의점가서 놀래켜줄라고 문열면서 와!!!!이랫음 잡아먹을 기세로ㅋㅋㅋㅋ근데 왠이상한 아저씨 있는거임 ㅋㅋ죄송합니다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침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버스타러갓음 아직도 15분이나 남앗는데 기달림 옆에 한 학생같아보이는 사람도 잇엇음 눈도 겁나내림 버스와서 탈라니깐 삼미시장안가고 신세계백화점이 종점이라고 함....ㅡㅡ짜증나서 전화통화중이였는데 같이 기다리던 학생이 신천동 같이가실래요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택시타고옴 ㅋㅋㅋㅋ 산타가 나에게 선물을 준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기다 웃겨...썅 우울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일어나면 그냥 평범한 화요일이어랔ㅋㅋㅋㅋㅋ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