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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회정책 수석 내정자- 제자 논문 표절
게시물ID : sisa_43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n2297★
추천 : 13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2/22 00:14:25
60개 이상의 문장과 도표가 불과 6개월전 제자의 석사논문과 닮았고 통계조사 자료까지 똑같은 논문...
학계 전문가들은 내정자의 연구 모형이 제자의 것과 거의 차이가 없는만큼 최소한 제자의 이름을 공저자로 올려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인수위는 "수석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해당되는 결격사유는 아니다~" 라네요. 참 궁색합니다.
역할수행하는데 지장이 없는 결격사유면 사기를 치던 줴랄을 하던 다 용인되는 겁니까? 어이없군요.
06년 한나라당은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가 제자의 논문을 표절했다며 일주일 만에 낙마시켰죠. 그때는 그럼 왜 낙마 시켰을까요? 국무총리 내정자는 위장전입문제로 낙마시켰구요. 그건 역할수행 하는데 결격사유가 되는데 사회정책 수석만은 예외인가 봅니다.
내가하면 로멘스 니가하면 불륜~~~이라고 그냥 광고를 하던가...
국무총리의 위장전입은 결격사유인데 대통령의 위장전입은 상관없는 상황에서 이런거 얘기하는게 웃길지도 모르겠습니다만...에혀~ 이게 뭥미~
허긴... 사회정책 그까이꺼 미쿡,니뽕꺼 표절하면 되니깐 적절한 능력일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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