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컴퓨터 하나 알아보는것도 1~2달 걸리는데
차는 어떻겠습니까...
12월에 계약 5월수령
그사이에 수많은 아니 인터넷에 올려진 모든 qm3에 관한 글은 다 읽어보고 리플도 다 봤는데
인테리어쪽은
직물시트
현대차는 90%정도가 일단 기본적으로 가죽 시트더군요(모른 리플의 비교대상 차는 투싼 스포티지 코탄c 정도가 대표적입니다)
회전식 자세제어
사진처럼 빙글빙글 돌려야 의자가 눞혀지는데..
손이 안들어가요 ㅠ.ㅠ
그럼 어떻게 하냐고요?
어쩌긴요 돈주고 산거 분해해야지요 ㅡ_-;;;
그리고
컵홀더도 저렇게 분해 안하면 못쓴다고 보면된다고..
그리고 앞좌석뒤 수납공간? 이 그냥 밴드로 되어있어서 뭘 넣기에는....
여기까지가 "기본적으로" 안좋은 부분이고
가장.. 아주.....무한히도......강조하는 부분은
차가 작다!!
비싸다!!
2가지가 되겠습니다
차가 작다 라는부분은
저도 첫차고 타본적이 없고 본적이라고는 계약서 쓸때 3분정도 뿐이라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저정도 크기라고 합니다
이부분은 뭐라 할말이 없는데
작으면 작은데로 편의사항이...있겠죠?
뭐 어짜피 '진'오유인으로서 혼자 타고다닐껀데 뒷자석 폴딩하고 다니면되죠뭐 ㅋㅋ
가격은
제가 차에 관심도 없고 아마 이차를 사면 이차가 못움직이게 되지 않는한 타고 다닐듣하다는
동생의 조언으로
옵션 넣을수있는거 다 넣었을때 이 가격입니다
보험까지하면 그냥 3천이라고 보면되요
근대 다른사람들이 이 차와 비교하는
투싼
스포티지
코란c
의 가격을 몰라요..
검색 안해봤거든요(관심없다보니)
혹시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려요
근대 이 글을 왜 쓰냐고요?
오늘 회사에서 이차를 왜 사냐고 엄청 잔소리들었거든요
저 회전식 자세제어장치? 하나때문에
말이되냐고 그런차가 어딨냐고해서 바로 인터넷 뒤져서 보여줬더니
이딴차 사지말고 딴거 사라고....
아 저번에도 그러더만
그냥 두라고..
동생이 반 보태줘서 선택권을 지가 가지겠다는데 어쩌라고...
(근대 동생아 이번에 신혼살림 사는데 냉장고와 에어콘과 티비가 왜 내카드로 결제됬지?)
인테리어?
벤츠?bmw? 정도급 안되면
동급으로 현대 못따라갈껄?
옵션하나는 기가 막히거든.....
끝을 어떻게 쓰지
그냥 수다 떤거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