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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3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왈왈컹컹★
추천 : 1
조회수 : 15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28 02:47:54
20분 전쯤에 잠들었는데
꿈을 꿨습니다
어두운 방안에서 마룻바닥에 등기대고 시원함을 느끼며 누워있는데
문이 끼이익... 하면서 서서히 열리더니
하얀소복에 땅에 닿을정도로 기다란 생머리를 한 어린 여자(중학생 정도?)아이가
천천히 제 눈을 쳐다보면서 걸어오더라구요.
쫄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몸도 못움직이고 있다가
이대로 있으면 정말 큰일나겠다 싶어서
"안녕하세요!" 하고 숨꺼지듯이 왜쳤더니
한번 째려보고선 도로 천천히 방밖으로 나가더라구요
몸이 다시 움직여져서
급히 그 여자가 나간 문을 여니까
잠에서 깼습니다
이거 무슨 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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