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계시는 쇼미더빚까를 진행한다는 전제하에 시작합니다.
일단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마지막상자를 열게 되있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상자를 깠을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전원의 돈을 합쳐도 상금의 금액만큼이 안나오기 때문이죠.
처음에 상자를 열면 -100 (+상금100) 두번째에는 -100 + (-200) (+상금200) 이런식으로 10번째에는 -100 ~ -1000 (+상금1000) 이 되어 -5500(+1000)이됩니다. 그상태에서 11번째 상자를 열면 상금은 사라지고 -5500만 남게되죠.
그러면 평균적으로 멤버들은 1100이라는 빚을지게 됩니다. 이때 하하가 제시했던 금액이 아마 1000만원 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니 마지막 상자는 아마 11번째 상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