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모르는 여자를 돕지않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649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앵기네
추천 : 1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07 11:17:59
오유가입한지 얼마안된 새내기임...

걍 옛날 이야들하는거 보고 나도 한번 적어봄..

5년전 내가 20살때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하고있었음

순수한 노래방 ..

어느건장한 남성 2분이 들어와서 보자마자 야 여기 딸내미 4명들어왔어 안들어왔어라고 반말함

기분상했지만 쫄아서 닥치고 모르겠다고 함

그리고 시발이란말과함께 방을 다 디벼봄..

일단 지켜보고있었음.. 어느방에서 여자머리끄댕이를 잡고 카운터 앞에서 여자를 때림..

보고있었음.. 그러더니 카운터에 있는 꽃병을 들고 여자한테 던질려함

나도모르게 팔을막고 나가서 하라고 말하는순간 바로 싸대기맞음 

지금같으면 누어서 깽값받았겠지만..

혈기왕성한 20대라 바로 친구들한테 전화함

혼자선 감당할수없는 그런 분류의 사람들임 

이건 나중에들은 이야기지만 경x에 나이트 여자관리 하는사람이였음

그때까지 여자는 밖에 나가서 맞고있었음 나는 옆에서 담배피면서 친구언제오나 대기타고 

약 30분후 내 친구들5명이 도착함 주위에 벽돌과 각목들고 필자 20살때 임..이해바람

그 나를 때린 남자는 차를 몰고 어디론가갈려고함

친구들까지 와서 무서울게 없던 나는 차 창문을 두드리고

마 어디가노 내리라 시발늠아 라고 까리하게 외침

그 남자는 웃더니만 오냐란 말과함께 내린다음 웃통을벗고 나시만입은채로 우리를 반김

여기서가 대박 니들은 머꼬 시발넘아라고 하는순간 그 맞던 여자가 내가 불렀다 왜 라고함

그래 6명이서 2명한테 복날에 개잡듯이 맞음...

그래서 안도움... 쓰고 보니 그냥 찌질하기만하네 ㅡ ㅡ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