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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를 포기하지 마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649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exander
추천 : 3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7 11:33:13

제 경험담에 의거해 써보겟습니다.

 

제 여친은 쌍코라는 다음카페를 합니다.거기에서 본 내용들을 저에게 알려주곤 합니다.(저는 커뮤니티 사이트 이용을 안했습니다.지금도 오유만.ㅋ)

 

저는 이명박을 지지했습니다. 그냥 암것도 모르고  어릴적부터 우리집에서 찍었던 친 한나라당 성격이 은근히 있었던것 같네요.

 

여친은 문국현아찌~~를 찍었습니다.

 

그리곤 시간이 흐르고 여친이 그 쌍코라는 카페에 올라온 국현이아저씨 사진이라던가!!  이명박이 하고 있는 정책의 모순등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어찌보면 제가 접한 가장 객관적인 여론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그전까지는 뉴스나 네이버 네이트등 그런곳에서만 알려주는 정보를 봤으니깐요.

 

조금씩 저는 무조건적인 정치색은 잘못되었다는것을 

 

내가 행사한 한표의 중요성을...나의 잘못을  알게되었죠...(요고 중요합니다..)

 

 

저는 아무생각없이 된장녀 된장녀 하던 남자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친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내가 만나는 남자가 매우 한심한것 같아!  나는 불쌍한 여자야!"

 

능력없는 남자들이 그런말을 한다고 하더군요. 정작 능력있는 사람들은 그런말 안한다고..

 

음 생각해보니 그렇습니다.스타벅스!! 커비빈 커피!!  이게 된장녀인가?

 

여친을 만나고 그런 커피를 첨먹어봤습니다.오 맛있다!!  나의 생각이 틀리구나..저는 이제 이런커피도 즐겨먹습니다.

 

물론 된장녀는 존재합니다.  주제에 벗어나는 소비를 하는 여성!!  이게 된장녀가 되겟지요..

 

몇몇 남자들이  아무생각없이 된장녀 된장녀 하는것!!  이건 바껴야 합니다.

 

명품백?몇백만원?  나의수입에 걱정없고 나의 연인이 원한다면 그여자의 약간의 허영심은 채워줄줄 아는 남자가 멋있는거 아닐까요?

 

 

 

글이 참 두서가 없는듯 합니다. 저는 지금도 여친에게 꾸중을 듣습니다.아직 부족한것이지요.

 

제가 얘기하고자 했던것은  일베하는 사람들... 아무생각없이 글 싸는 그런 사람들...

 

우리가 백날 얘기해도 안바뀝니다.

 

근데 좋은 이성을 만난다면 분명히 바뀔수있다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으며  우리나라엔 참된 여자또한 아직 매우 마니 있다는것이 희망적이네요.

 

무조건 안돼 안돼!!  쓰레기들 이러지 말고!!

 

그런 남자들은 여성분들이!!  그런 여자는 남자분들이!!  맨투맨으로!!  바꿔보는것은 어떨까요!!

 

 

위에 된장녀처럼 물론!!!!!!!!!!!!!!!!   안바뀌는 킹오브쓰레기도 존재합니다..그런건 걍 버리세요!! 미련없이

 

 

 

오유도 너무 일편향적으로 너무 변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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