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절대 보지 말 것.
아무래도 예능을 보면서 제 자신이 스스로한테
이번 특집은 어떤 부분이 좋았다.
어떤 부분이 아쉬웠다고 평가해야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예능을 보면서 그 프로에 대한 평가를 하면
논리정연하게 글쓴이에게도 이해가 갈 수 있는 비판의 글은 없고..
'어? 너는 나와 의견이 다르네?' 하면서
비난의 글을 작성을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네요.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누구로부터..
비난이 비판이 되었고..
비판이 비난이 되었던 걸까요..
서로 대립되는 의견은 좁혀지지 않고
철로처럼 평행만 이루고 있을까요..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심정이 되어보는
역지사지 [易地思之]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