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그거 아세요?
게시물ID : soju_43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ackdog
추천 : 14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6/26 20:48:25
 
 
술게시판은 다른 게시판에 비해 너무너무 따뜻한 곳이에요. (다른 여타 게시판을 비하하는 게 아니에요.)
1페이지부터 10페이지 더 나아가서 까지도 모든 게시글에는 추천이 있어요. (반대는 이제는 거의 찾아볼 수 없구요.)
이런 게시판은 오늘의유머 사이트 내에 단 하나뿐이에요.
 
간혹 추천이 없는 글이 있더라도 제가 읽고 추천하고 있어요
누군가에게는 단지 숫자 1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술게시판이 그 어느 게시판보다도 많이 많이 따뜻하고 뜨끈뜨끈한 게시판이 되길 바라요
제게는 커다란 의미로 다가온 곳이였어요
 
예전에 비해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 일이 현저히 줄었지만
술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글들은 정독하고 있어요.
마음을 담은 추천으로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술게시판이지만
저처럼 커다란 의미있는 곳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너무너무 고마워요 다들 건강히 오래오래 술 마셨으면 좋겠어요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언제나 이 곳에서 많은 감정들을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어쩌면 앞으로도 그렇게 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술게시판이지만
욕심을 조금 내보자면 아주 먼 미래에서도 여러분들과 감정을 공유하길 바라요
 
고마워요 내게 힘이 되어주고 웃을 수 있게 해주고 가끔은 함께 울 수도 있게 해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는 이 가슴 따뜻한 감정을 여러분들도 느끼시길 바라면서 이제 슬슬 하루를 마무리해야 겠네요
 
오늘도 모두들 고생 많았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아니면 혼자만의 시간일지라도
소주 한 잔 맥주 한 캔 마시면서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
 
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