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 친구가 웹툰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누구보다 만화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녀석이고, 그만큼이나 실력있던 녀석이었는데,

 

어려운 가정형편상 꿈을 미뤄두고 디자인 업체에서 프리랜서로 일만 하다가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게 되었네요.

 

국민학교 시절부터 함께 해온 녀석인지라 이녀석이 그 누구보다 만화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고, 그림에 대해서는 성실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주제는 부모님의 기대를 받는 한 소년이 자전거로 하여금 그 틀을 깨고 나와 성장하는 학원물이며,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풍자를 함께 담을 생각이라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웹툰으로써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_)

 

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525053&seq=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