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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주의) 나이 드니까 화장의 의미가 달라지는 기분이예요
게시물ID : beauty_43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살고싶다
추천 : 10
조회수 : 1365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1/18 17:15:36
이십대 초반에 화장을 시작한 이십대 후반인 뷰징어입니다. 
어렸을때는 예뻐 보이고 싶은 때에 화장을 했어요 진짜 중요한 날에 힘주는 개념으로 했습니다. 흔히 환불화장이라는 느낌처럼 공격력를 더하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의무방어라는 느낌으로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화장해도 안 이뻨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예전엔 제로(0)에서 플러스(+)가 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마이너스(-)에서 제로(0)를 만드는 느낌이네옄ㅋㅋㅋㅋㅋ 
솔직히 화장시작한 지 몇년 차이 안나고 매일 화장하는 것고 직장 다니면서 시작한거라 진짜 얼마 안됐거든요????? 그런데도 차이가 큰거 같아요
예전엔 서툴고 몇개 없는 허접한 화장으로도 반짝반짝 예뻤던 거 같은데.. 지금은 속눈썹 붙이고 섀도우  세네개를 해도 그때 느낌이 안나서 많이 속상하네여
이 허전함을 달랠길이 없어 화장품의 일반적인 문구만 봐고 막 사고 싶고 한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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