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왼쪽 썬 글라스 : 라식 하면서 쓰기 시작한 썬글라스가 습관이 되어서 평소 계속 씁니다.
다음 동그란 김구 선생님 스타일 돋보기 : 나이가 있어서 원래 노안이 있었는데 라식 하니까 근시를 살리면서 원시를 희생하더군요.
그 전엔 노안이 심하지 않았는데 이젠 돋보기 없음 업무 보기가 힘들어요.
그 다음 투명테 근시안경 : 나이도 있고 라식 후 관리를 못해서 시력이 0.7 밖에 안 나오네요.
어쩔 수 없이 야간엔 먼 거리가 안 보여서 근시안경 마련했습니다.
그 다음 고글 : 제가 약간 근시라서 근시 넣고 변색 넣고 하려니 고글 맞추는 가격이 엄청 고가로 뛰더군요.
낮엔 썬글라스(근시 렌즈 든 것) 쓰는데, 겨울철 밤엔 썬글라스는 no. 일반안경은 눈이 시리더군요.
하는 수 없이 근시에 맞추어서 고글 구입했습니다.
제일 싼 테로 구입했는데도 가격이...ㅠㅠ
돈 엄청 들고 안경부자 되었습니다.